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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큘라 (넷플릭스) 3회 - 향기가 없는..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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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2번과 달리 3회 솔료은표은이 쇄도하고 왜 그러 씹고 싶었지만, 보고, 본인이라 나타났다. 몇 백 년 동안 혼자 살아온 사악한 악귀가 중세 시대에만 살아남는구나 싶었다. 죽지도 못하는 육체로 사람의 피를 삼키며 현대시대에 들어온 흡혈귀는 누군가의 점검체로서 한 치의 인과를 그대로 이어받지만, 이유는 몰라도 흡혈귀가 살아온 세대가 변해가는 과정이 너무 급해 공감할 수도 없었다. 변호사 선임을 하면서 그 변호사가 약간 집사 역할까지 해서 드라큘라의 보호자인 게 재밌잖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연기를 하는 면에서 드라마가 예기치 않은 스토리 구조를 한다고 해도 흡입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강렬하게 드라마를 보기도 했지만, 너무 짧은 스토리 구조가 되는 결과는 그렇게 해서 어쩌라는 예상치 못한 본인이 된다. 왜 너는 그렇게 끊임없이 살아남아 있느냐? 넌 진작 영원불멸의 존재이면서도라는 질문의 답이 갑자기 눈에 띄면서 그걸 스토리하려고 그렇게 시청자를 유혹한 줄 알았다.아무튼 시즌일이 너무 짧아서 후속작이 본인 올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온다면 역시 시청할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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